정준하와 가스파드의 ‘무한도전 릴레이툰’ 3회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웹툰작가 가스파드의 ‘무한도전 릴레이툰’ 3회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릴레이툰 2회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능 로봇에게 밀려 퇴출당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정준하와 가스파드의 릴레이툰 3회에서는 혹독한 훈련을 통해 무도 애니멀즈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호PD는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을 단체로 수레끌기, 바닷속에서 식인상어 대면하기, 스카이 다이빙 훈련으로 내몰았다.
개인훈련에서는 광희가 박명수의 뺨을 때리며 팀워크를 다잡는 훈련을 받았고 박명수를 이를 통해 인내심을 키웠다.
정준하에게는 위급한 상황일 때만 열어야 하는 ‘무도의 정수’가 주어졌다.
멤버들은 합체를 통해 예능 로봇을 물리쳤지만 빙하기가 찾아왔고 홀로 남은 정준하는 ‘무도의 정수’를 열며 3회가 마무리됐다.
[사진=네이버 ‘무한도전 릴레이툰’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