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김도균이 선물한 반지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은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자신의 마니또인 이연수를 위해 반지를 준비했다.
이연수는 마니또에게 받길 원했던 선물인 반지를 받게 됐고 이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자신의 마니또가 김도균이란 사실을 모르는 이연수는 “내 마니또가 (강)수지 언니일 거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연수는 “평생 간직하겠다”라며 자신의 마니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김도균은 흡족한 웃음을 웃어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