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언니 린아가 속한 걸그룹 워너비를 찾았다.
걸그룹 워너비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9일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ㅠㅠ ‘빵 자매’가 드디어 만났당! 민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멤버들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근 걸그룹 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와 응원하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과거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민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붕어빵처럼 닮은 두 사람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워너비 공식 SNS, 민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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