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핫 여름! 워터파크의 계절이다] 섹시미...건강미...가족...모델들도 Hot 하네

롯데워터파크 '여자친구' 오션월드는 '지코' 기용

웅진플레이도시 '삼둥이'로 가족모델 전통 이어

국내 워터파크의 홍보모델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답게 섹시미와 건강미가 기본이다. 최근 아이들 고객이 늘어나면서 가족단위의 모델을 세우는 곳도 늘어났다. 아예 고정된 모델을 없애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기도 한다.

롯데워터파크의 ‘여자친구’




롯데워터파크는 올해 여자친구를 내세우며 지난해 걸스데이에 이어 ‘대세 걸그룹’ 전통을 잇고 있다. 문을 연 지 3년째 파릇파릇한 신생 워터파크로서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도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여자친구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통해 롯데의 스릴 넘치고 다이내믹한 어트랙션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션월드의 ‘지코’


그동안 여성모델을 통해 ‘핫’한 전통을 이어가던 오션월드는 이번에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를 모델로 내세웠다. 남자 아이돌을 통해 청춘 남녀들의 놀이터인 오션월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취지다. 지코가 부른 CM송 ‘올 여름 하얗게 태우자, 핫하게 태우자(하태핫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의 ‘삼둥이’




가족도 영원한 주제다. 어린이와 가족의 물놀이 천국을 모토로 한 웅진플레이도시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모델로 기용했다. 앞서 슈 가족, 추성훈·사랑에 이어 가족의 전통을 잇고 있다.

설악워터피아의 ‘더위와의 전쟁’


구전효과에 기대하기도 한다. 설악워터피아는 대형 물총 싸움이 진행되는 바이럴 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더위와의 전쟁! I. The. War!(아이, 더워!)’라는 재미있는 내용이다. 캐리비안 베이의 ‘한국 워터파크를 처음 가본 영국 남자’라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인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