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6조9,000억원)보다 18.06%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은 4조3,200억원이다.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복귀한 것은 2014년 2·4분기(4조4,200억원) 이후 2년 만이다.
소비자가전(CE)도 1조원을 돌파했다. 2·4분기에만 1조300억원의 이익을 거뒀다. 반도체 부문은 2조6,400억원이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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