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슬비 연구원은 경기둔화 가능성을 우려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과 저물가 심화, 원화 강세 및 자본유출 우려 완화 등을 근거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기준금리 1%로 내린 이후에는 추가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25%로 내린 뒤 7월에는 동결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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