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우올림픽] 체조 이은주, 북한 홍은정과 '다정한 셀카' 눈길





남북 선수단의 다정한 모습 한 장면이 외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8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기계체조에 출전하는 이은주(17·강원체고)와 북한의 홍은정(27)이 연습 도중 함께 ‘셀카’를 찍었다고 전했다. 야후스포츠는 “리우올림픽에 관한 다양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모두를 하나로 연결하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올림픽의 힘은 여전하다”며 “경기 외적으로도 인상적인 순간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은주와 홍은정이 함께 사진 찍는 장면이 바로 그런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홍은정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 여자 기계체조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홍은정이 처음이다. 이은주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고임(16·인천체고)에게 밀렸으나, 이고임이 리우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대신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