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24·본명 우지호)와 AOA 멤버 설현(2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가 10일 지코와 설현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지코 소속사와 설현 소속사가 다수 매체를 통해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설현과 지코는 조심스럽게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설현이 역사 의식 논란에 휘싸였을 당시 지코가 위로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코와 설현 모두 이전 열애설에 휩싸인 적 없는데다 톱아이돌로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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