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9월 10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플레이그리너를 위한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그린라이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쓰는 플레이그라운드, 사진전 등이 진행되며 바버렛츠와 유승우, 자이언티, 그레이 등이 출연하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콘서트도 마련됐다.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플레이그린 앱에서 1매 당 1,000점의 PG포인트를 결제하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의 플레이그리너를 초청한다. 신청에 필요한 PG포인트는 플레이그린 앱에 그린라이프 활동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친구 추가 및 좋아요 등의 활동을 하면 적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kr) 및 플레이그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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