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관계자는 “전방사업인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건설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9.9% 성장한 1,951억 원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0억 원, 242억 원을 달성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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