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글로벌 남성잡지 맥심과 손잡고 ‘더원’ 맥심매거진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더원 체인지’와 ‘더원 임팩트’ 2종으로 맥심의 감각적이고 유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품 포장에 세밀한 문양을 표현할 수 있는 디프리 인쇄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한 갑당 이색적인 디자인의 담배가 한 개비씩 들어있다.
KT&G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맥심과 첫 협업 제품을 선보인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이라며 “감각적인 제품 포장을 앞세워 남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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