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우올림픽]北 김은향, 女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서 7위

북한의 김은향(25)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다.

김은향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57.90점을 받아 12명 중 7위에 올랐다.

김은향은 앞선 준결승에서는 343.70점을 얻어 18명 중 5위를 차지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은향은 역대 올림픽 이 종목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김은향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른 베테랑이다. 10m 플랫폼에서는 2008년 16위, 2012년 런던 대회 때는 13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런첸이 439.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땄고, 예선과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던 쓰야제(중국)가 419.40점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메건 벤페이토(389.20점)에게 돌아갔다. /올림픽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