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은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옵션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래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Global able’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Global able’은 현대증권의 자체개발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해외주식선물·옵션 주문과 시세정보 조회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환전도 가능하다. 세계 주요 증시와 경제에 대한 투자정보, 고객이 설정 가능한 퀵메뉴 등 다양한 고객중심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통합 오픈을 기념해 신규 또는 모바일 첫 거래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3.5달러)과 영화 관람권(2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민우기자 ingaa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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