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드’ 찾아야 비즈니스 성공
■글로벌코드(클로테르 라파이유 지음, 리더스북 펴냄)
10여 년 전 특정 국가의 문화코드, 즉 ‘컬처코드’를 추출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법을 소개해 유명세를 탔던 저자가 이제는 각국의 문화를 넘어 전 인류가 공통되게 갖고 있는 특정 무의식인 ‘글로벌코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을 펼친다. 저자는 완전히 변해버린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코드를 발견해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해법을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통해 풀어낸다. 1만5,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