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업체 비타민하우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의 건강과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NatQ’(사진)를 추천한다.
코엔자임NatQ은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산소를 억제해 에너지를 원활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고 항산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지만 만성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성분으로 건강기능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원료로 함유된 나토키나제는 콩이 발효될 때 낫토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혈전 용해 효소로 일본 히로유키 스미 박사가 일본 전통식품인 낫토에서 발견해 이름이 붙여졌다. 나토키나제를 연구한 결과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데 강력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낫토와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실 부분에 많이 들어있는 나토키나제는 혈압 상승을 억제해 주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일익을 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토키나제는 하루 최소 2000 FU 이상을 섭취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는 덧붙였다.
혈압은 혈관 속으로 흐르는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이다.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데 혈관 벽이 좁아져 있거나 손상된 경우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우리 몸의 혈압 조절은 건강한 혈관 관리 및 혈행의 흐름과 밀접해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고혈압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연령층인 만큼 전문의들은 식습관 개선, 주기적인 운동, 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을 권장한다.
코엔자임NatQ는 하루 1알 섭취로 코엔자임Q10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섭취량인 100mg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나토키나제 2,000 FU를 부원료로 함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낫또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또 개별 포장으로 소지와 섭취가 용이하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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