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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식 오는 24일 진행 “아이 둘 갖고싶다”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식 오는 24일 진행 “아이 둘 갖고싶다”




‘예비부부’ 조충현, 김민정 KBS 아나운서가 당초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앞당겨 오는 24일에 진행된다.

앞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비 부부’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범수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에게 가족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날 닮은 아이 하나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닮은 아이 하나를 낳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정은 “소다 남매를 보며 2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딸이 밑에 동생을 정말 잘 챙겨주더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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