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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후 관망세… 원·달러, 2전 내린 1,103원10전에 개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히(FOMC) 결과로 인한 급락 이후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개장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전 내린 1,103원10전에 거래가 시작됐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FOMC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16.80원 급락했다. 같은날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약 1,500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부채질 했다. 외환시장에서는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의 ‘사자’ 행렬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을 더 끌어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1,100원 하향 돌파 시 결제 수요 유입도 많고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 분위기도 있어 하락 폭을 더 키우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9시 7분께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5원53전으로 전일 3시30분 기준가 대비 3원65전 내렸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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