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먹고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는 실제로 경력단절 어려움을 극복한 여성 패널 3명이 직접 출연해 경험담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행사는 경기도문화재단 내 3층 다산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추후 티브로드 수원방송 지역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경력단절여성 대상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단체와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 티브로드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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