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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제주도 글램핑 인기, '자연in' 다양한 힐링체험 서비스 제공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국적인 풍경을 갖춘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먹거리가 풍부하고 천해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힐링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여행지 선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숙박문제이다. 최근 여행객들은 호텔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야외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글램핑을 선호한다. 숙박시설을 정할 때는 비용뿐만 아니라, 주변의 경관이 얼마나 수려한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글램핑이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글램핑은 ‘화려하다, 매혹적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한다. 무거운 텐트나 캠핑장비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부대시설이 편리하게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머물기 좋다.

특히 제주도 글램핑 전문 업체인 ‘자연in’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캠핑시설은 물론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힐링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20여동의 글램핑 시설 외에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바비큐와 최고의 셰프들의 감각으로 곁들어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갈비탕, 육회, 초밥 등 글램핑 장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요리들을 제공한다.



또한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연in 글램핑은 주변에 빌딩이나 건물이 없고,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어 내관 및 주변 경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고려한 아이들 텃밭 체험과 공방, 야외공연장, 매점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를 찾아주시는 여행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힐링 체험을 선물 해 드리고자 한다. 식사와 휴식을 한 곳에서 즐기고 자연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꿈꾼다면 이 곳 자연인으로 오셔서 제주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 글램핑 ‘자연in’은 제주시 아라1동 208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인 숙박에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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