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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아원, 신용회사 투기등급 강등 이슈에 하한가

동아원이 신용등급 강등과 자금조달 우려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은 전날보다 29.88%(605원) 하락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원은 전날 한 언론매체의 회사채 연체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에 이어 이날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하향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한국신용평가는 동아원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BBB-’에서 ‘B+’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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