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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은 직장인 교육 전문 업체 휴넷과 손잡고 기업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경제아카데미(http://academy.sedaily.com·사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는 마케팅과 영업스킬 등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알짜 강의 3,000여개가 마련돼 있습니다. 또 평소에 익히고는 싶었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았던 인문학과 기업 경영과 관련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강의도 제공됩니다. 이들 강의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아침 출근길에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경제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강좌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온라인과 모바일 교육이다 보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료할 수 있고 교육비 전액을 정부에서 환급받을 수 있어 직원 교육 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메디포스트 교육 담당자)
"서비스업의 특성을 감안한 서비스 교육과 다양한 어학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이현복 연세바른병원 부원장)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마케팅과 영업 스킬, 사무자동화(OA),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 등 무료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에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부담할 비용이 전혀 없고 직장인 교육 전문업체인 휴넷이 검증한 양질의 강의만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 직장인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무료 교육 과정 중 '스티브잡스가 선택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 강의가 인기다. 이 강의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매번 뛰어난 언변과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기술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던 스티브 잡스가 주로 사용했던 프리젠테이션 마스터인 '키노트'를 한 달 안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다른 인기 강의인 '감정노동 스트레스 쿨하게 관리하기'는 '대한민국에서 감정노동자로 살아남는 법'의 저자 박순주 심리사가 직접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하며 겪게 되는 스트레스로 좌절을 겪지 않고 행복하게 직장생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 밖에도 세종실록에 기록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세종 리더십, 창조경영을 말하다!', 회계를 통해 기업의 올바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 '직장인의 기본 상식 회계기초와 재무제표' 강좌도 인기다.
이러한 과정은 교육이수만 하면 정부에서 교육비를 100% 지원을 해주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직장인이면 누구나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
휴넷이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원들의 이직사유 중 24%가 자기 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교육 지원이 없으면 직원들도 만족하고 회사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휴넷 관계자는 "이제 공부는 학생 때만 한다는 말은 옛말"이라며 "휴넷의 강의를 통해 직장에서 경쟁력있는 동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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