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초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만화카페창업 전문 업체인 ‘카툰공감’이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4가지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4가지 신메뉴는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총괄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로 구성됐다.주로 20~30대 젊은 여성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달콤하고 짭짤한 ‘크림우동’,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떡볶이’, 전 연령층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파스타’, 매콤하고 쫄깃한 ‘라볶이’이다.
만화·브런치카페 카툰공감은 이색 만화방과 브런치카페가 만나 데이트코스는 물론 현대인들의 드라마틱한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림을 모티브로 한 빈티지한 컨셉과 벌집모양 패턴을 이용하여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 어두운 만화방의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새로운 콘셉트의 만화카페를 선보인 것.
여기에 천연재료만 사용한 건강한 브런치 제공으로 고객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건강을 생각한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 접목으로 건강한 한끼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테이블 뿐만 아니라, 엎드리거나 기대서 만화를 볼 수 있도록 쿠션을 활용한 편안한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유일 본사 셰프와 주방이 존재하여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카툰공감은 신메뉴 시식회를 통해 전 가맹점 점주들과 예비 창업자에게 4가지 신메뉴를 선보이는 동시에 가맹 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격을 책정했다. 가맹 점주들과 소통하고자 하려는 노력이 엿보였고, 빠른 판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까지 함께 준비했다.
이에 카툰공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는 주 고객인 여성을 위한 식음료들로 구성해 카툰공감 가맹점들의 하반기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소 만화카페창업, 브런치카페창업을 고려했던 예비창업자라면 카툰공감을 통해 일거양득의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4가지 신메뉴는 10월 중으로 판매가 시작되어 카툰공감 각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카툰공감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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