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0.92%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일까지다.
HRSG는 발전소의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설비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올해 초 이란의 경제제재가 해소된 후 재개된 영업활동의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 발전용플랜트 사업에 본격 진출해 사업 영역을 더욱 다각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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