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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리우 펜싱 금메달 ‘박상영 선수’ 모델 CF 시작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 방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불굴의 투혼으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박 선수의 ‘할 수 있다’ 정신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SC제일은행의 ‘고객 제일주의’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박 선수는 올림픽 당시의 결승 막판 장면을 재연하면서 저금리 시대에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예금 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자유입출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의 컨셉과 특성을 표현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전파를 타고 있으며, 6일부터 KBS2, MBC, SBS 등 공중파로 확대 방영된다. 또 7일에는 박상영 선수와 래퍼 헤이즈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영상도 유튜브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KR/)을 통해 공개된다.



SC제일은행은 이번 광고 방영에 맞춰서 오는 11월 30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 간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 간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 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달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1,000만 원 이상 잔액에는 연 1.4%의 특별 금리가,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 잔액에 대해 연 1.0%의 특별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10월 31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불굴의 투혼과 진취적 자세를 갖춘 박상영 선수의 이미지가 SC제일은행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부합해서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우리 은행이 선보이는 상품과 서비스에도 박 선수가 일깨워준 ‘할 수 있다’는 정신과 진한 감동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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