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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흥국자산운용 '흥국차이나액티브주식펀드'

■증권사 상품 베스트컬렉션

지수에 얽매이지 않는 액티브 전략 구사





흥국자산운용은 중국 본토 주식 시장에 상장된 성장주에 주로 투자하는 ‘흥국차이나액티브주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국 현지의 특성을 고려해 지수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흥국자산운용은 지난 1년 동안 중국과 한국의 주식형 펀드 형태를 면밀하게 조사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 펀드는 기존의 다른 중국 주식형 펀드와 달리 금융주 비중을 높이지 않고 다양한 종목을 편입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현전 흥국자산운용 대표는 “중국 본토에는 상하이A주와 선전A주에 상장된 기업 수만 총 2,800여개로 다양한 성장주를 발견할 수 있다”며 “이러한 현지 특성을 고려해 투자한다면 기존과 확실히 다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중국 위안화로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대해 환헤지(변동위험 회피)는 하지 않는다. 환율 변동에 따라 투자자가 손실을 볼 수 있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해외주식 비과세 상품인 만큼 전용 계좌를 활용하면 매매·평가·환차익에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인·퇴직연금 상품으로도 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펀드의 가입은 흥국증권을 비롯해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의 영업점과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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