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이콘텐트리, 자회사 메가박스 3·4분기 호실적 전망-교보증권

교보증권(030610)이 제이콘텐트리(036420)가 자회사 메가박스의 3·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시간대별로 영화 관람권 가격이 인상돼 메가박스의 1인당 평균 매출(ASP)가 200~300원가량 상승했다”며 “올해 3·4분기 중에 개장한 직영점 3곳에 관람객이 몰린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8,000원을 유지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메가박스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잡지 사업부문의 적자 폭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주가 낙폭은 과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