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지베르니가 하반기 광고모델로 래퍼 자이언트핑크, 나다, 육지담을 발탁했다.
자이언트핑크, 나다, 육지담은 지난 9월 종영한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가장 활약했던 출연자들로, 자이언트핑크는 시즌 3의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도 했다.
모델 발탁에 대해 지베르니 측은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 자신만의 색깔과 주관을 가진 3명의 이미지가 트렌디한 지베르니 메이크업 라인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자신에게 밀착하는 3인과 밀착에 집착하는 지베르니와의 조화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베르니는 이들과 함께 브랜드 CF촬영을 진행,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개인의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과 중독성 있는 비트와 직접 메이킹한 랩을 곁들여 기존 화장품 광고와는 다른 트렌디한 영상을 선보인다. 케이블 채널을 통해 CF가 공개되며 이후 극장,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모델 발탁 및 CF 온에어 기념으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10월 30일까지 단독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제품인 ‘밀착 픽스 쉬폰 팩트 리얼스킨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퍼프와 리필을 구매한 개수만큼 동일하게 증정한다. 메이크업 라인은 1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30일까지 진행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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