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인 가운데 얼마 전 떠난 제주도 여행사진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어승생 승마장에서. 넌 이름이 뭐야? 아구 귀여워”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제주도의 한 승마장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진하지 않은 화장임에도 불구하고 꿀을 바른 듯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4세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황정음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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