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프랑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팬텀’ 티켓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박효신,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KB국민카드(선불카드 제외)로 티켓을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돼 2매 구입 시 총 4매를 받을 수 있다. 좌석 등급별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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