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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토종 스타트업과 투자자 만남의 장 마련했어요"

26~2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서 'K-글로벌 코넥트' 개최

해외진출을 꿈꾸는 국내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이 투자자 등과 만날 수 있는 행사가 2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일정으로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K-글로벌 커넥트 판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종 스타트업들에게 국내외의 벤처투자자 및 엑셀러레이터(창업 및 육성 전문가)들을 소개시켜주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선 밥 맥쿠이 나스닥 수석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스타트업의 바람직한 투자회수(exit) 활성화 전략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바이엘, 아마존코리아, IBM코리아, NCSoft, 넥슨, KB금융, 르노삼성 등 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공생방안을 논의할 에정이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실무교육행사 및 관련 1대 1 컨설팅 프로그램도 이번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또한 핀테크 및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등 3개 분야의 유망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투자자 등을 상대로 자금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정완용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창업이 활성화되고 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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