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 많은 사람이 날씨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늘(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운 초겨울 날씨라고 예상했다.
내일 오전에는 서울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갑작스레 뚝 떨어진 기온에 특별히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한 체력 저하로 독감 및 대상포진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진다.
대상포진과 독감 예방접종은 10~11월이 최적기이며 통계적으로 비추어볼 때 국내에서의 독감 유행 시기가 1~3월이므로 항체 발생 기간 및 지속 기간을 고려할 때 가을이 독감 예방주사의 적절한 시기이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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