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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공동세미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담수생물자원 연구 교류를 위해 8일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양 기관의 연구현황과 교육, 전시활동에 대한 발표와 정보교류와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세미나에서 담수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 전시, 교육, 정책지원 등의 5개 주제로 논의된 내용은 국가 담수생물자원 연구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관한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세미나를 기반으로 세계 주요 담수생물자원 연구기관들과 국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 비와호박물관은 시가현에 위치한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일본 최대 호수인 비와호의 역사와 생태계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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