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촛불집회에 참여 할 것으로 보이는 방송인 김미화 씨가 “모이자 분노하자”라는 글로 집회 참여를 촉구했다.
12일 김미화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 집회 포스터를 올리며 집회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이승환, 전인권 등 문화예술인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오늘 집회에는 방송인 김제동 씨도 참석해 사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이 참가할 전망인 이번 시위는 최소 50만, 많게는 100만 이상의 참여 인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채널A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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