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위기에 빠진 박은빈을 도왔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한성준(이태환 분)이 오동희(박은빈 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준은 오동희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고 오동희는 깜짝 놀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한성준은 여권을 잃어버린 오동희를 위해 여권분실신고를 하기 위해 관공서를 찾은 것이었다.
이어 한성준은 오동희에게 식사까지 대접했고 오동희는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한성준은 “나중에 갚으면 된다”며 웃어 보였고 오동희도 그런 한성준을 향해 미소 지었다.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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