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홈쇼핑, 업계 최초 해외명품잡화 전용 항온·항습 창고 구축

현대홈쇼핑이 업계최초로 해외명품 잡화만을 위한 항온·항습 물류센터(사진)를 구축했다.

현대홈쇼핑은 15일 경기도 군포에 있는 현대홈쇼핑 물류센터 내에 504㎡(153평) 규모의 해외명품잡화 전용 창고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은 창고는 온도를 15~ 25°C, 습도를 15~40%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고가방, 지갑, 시계 등 상품의 부식, 변색, 변형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용창고 내에 냉난방기 4대, 제습기 2대, 온·습도 감지기 등을 별도로 설치했다.

이밖에 방송 후 물류센터 출고 전 모든 상품을 검수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등이 설치된 ‘상품 검수장’도 신설했다.

장길남 현대홈쇼핑 고객만족사업부 상무는 “이번 창고는 최대 1만8,000개 상품을 보관할 수 있는 데다 맞춤형으로 상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품 보관·관리 매뉴얼을 별도로 작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