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불청)’ 82회 ‘김광규♡김완선 설렘 폭발 ‘그네 데이트’ 현장 포착!’ 편에서는 김국진,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김도균 5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김완선, 박영선, 황영희 4명 총 9명의 출연자가 출연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스틸러’ 연기파 배우 황영희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전격 합류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친 존재감 ‘장보리 엄마’가 불청에 나타나 달콤 살벌한 톱질부터 막무가내 요리스킬까지 아낌없는 매력발산을 펼쳤다.
특히 오랜만에 불청으로 돌아온 김완선과 그녀의 짝지가 되고 싶은 김광규의 설렘 폭발 ‘그네 데이트’ 현장을 볼 수 있다.
김광규는 김완선의 “브래드피트보다 오빠가 더 잘 생겼죠”라는 말에 행복한 고민에 빠져 원조 워너비 짝꿍 김완선과 새롭게 등장한 박영선 사이에서 혼자(?)만의 환상을 펼친다.
그리고 의욕 넘치는 새 피디, 겨울맞이 첫 여행에 입수 제안에 결국 막내 구본승이 시원한 겨울 바다로 입수하기도 했다.
이에 구본승은 본의 아니게 탄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평양 어깨 +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구본승은 순식간에 ‘만찢남’으로 등극하게 됐다.
한편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은 “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찾아와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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