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피투게더3’ 박진주, 토크쇼 첫 출연부터 하드캐리!

떠오르는 씬스틸러 박진주가 ‘해피투게더3’에서 하드캐리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빵빵 터지는 웃음과 새 코너 ‘백문이불여일짤’의 호평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7일 방송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력 부자 5인방’ 윤정수-다이아 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해 빈틈없는 웃음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지상파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대세배우 박진주가 첫 출연이 무색할 만큼 야무진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해피투게더 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써니’에서 ‘욕쟁이 소녀’ 진희 맡아 찰진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박진주는 “어이 쟁반 대가리! 하이바 좀 벗고 시작하지?”라고 영화 속 대사를 맛깔나게 재연해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박진주는 “첫 오디션이 써니였다”며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는 오디션 당시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밝히면서 “오디션 때 감독님께 ‘마트에서 로션을 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감독님께서 다시는 로션 안 팔게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밝히며 ‘열심히 사는 배우 이미지’ 덕분에 오디션에 합격했던 비화를 털어놔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박진주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박진주 잘산다. 어머니가 보험왕”이라고 폭로한 것. 이에 박진주는 “마트에서 로션 판 게 생애 첫 아르바이트였다. 감독님께 죄책감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진주는 큰 화제를 모았던 ‘오나라’ 노래 부르기부터 시작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시크한 간호사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 박진주의 활약이 펼쳐질 ‘부심부자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7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