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특대형 새우인 대왕홍새우를 토핑으로 올린 ‘로열홍새우 피자’를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릴에 구운 대왕홍새우와 리코타치즈와 파인애플 등을 넣어 색다른 맛을 강조했다. 새우와 게를 함께 우려내 진한 감칠맛을 내는 비스크 소스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크기별로 레귤러가 2만7,900원이고 라지가 3만5,900원.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로열홍새우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순살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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