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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美 국채시장 안정세에 국고채 약세 완화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 치솟기 시작하던 국고채 금리가 22일 안정을 찾았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주춤함에 따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년물 국고채 수익률은은 전 거래일 대비 0.4bp(1bp=0.01%) 오른(채권 가격 하락) 2.124%에 장을 마쳤다.

단기물 수익률은 모두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3년물과 5년물도 각각 1bp, 0.8bp 오른 1.735%, 1.878%에 장을 끝냈다. 1년물은 0.03bp 수익률이 올랐다.

장기물은 강보합에 끝났다. 30년물 수익률은 0.9bp 내린 2.231%를 기록했다. 50년물과 20년물도 각각 0.7bp, 0.4bp 수익률이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던 미국 국채금리가 21일(현지시간) 다소 진정세를 받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3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이날 5.6bp 하락한 3.00%에 장을 끝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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