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공부방에서 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CJ그룹 임직원 2,500여명은 앞으로 3주 동안 전국의 공부방 130여곳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새터민 기관,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함께 김치를 만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 현장 방문과 별도로 그룹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도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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