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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화이트’, 출시 넉달만에 100만병 판매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24일 자사 제품 ‘액티비아 화이트(사진)’가 지난 7월 출시된 지 114일만에 1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액티비아 화이트는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요거트다. 시지 않고 담백한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최근 저당류 제품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와 맞물려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홍영선 풀무원다논 마케팅 상무는 “100년 발효기술을 지닌 프랑스 다논 본사와 한국 풀무원다논 연구소가 함께 노력한 끝에 제대로 된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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