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국고채 안정세 이어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던 국고채 금리가 최근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811%에 장을 마쳤다. 1년물은 전일보다 0.7bp(1bp=0.01%) 오른 1.641%에 장을 끝냈다. 5년물은 반대로 0.6bp 내린 1.954%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2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6bp, 1.3bp 하락한 2.239%, 2.247%를 기록했다. 초장기물인 50년물은 1.2bp 떨어진 2.238%에 장을 끝냈다.



김상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과 경제 펀더멘털, 국채 수급 상황, 통화정책 모두 다른 디커플링 상황”이라며 “일단은 단기적으로 채권에 대한 취약한 투자심리 안정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