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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가성비 좋은 ‘아이나비 M300’ 내비게이션 출시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기본 사양은 높이면서 가격은 저렴한 ‘아이나비 M300’을 28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M300은 쿼드코어 CPU와 DDR3 1기가 메모리를 탑재해 동급 제품보다 사양은 높지만 가격대는 30만원대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이 결합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적용했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 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강화에 맞춘 ‘아이나비 M30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우선한 제품”이라며 “높은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인 만큼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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