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경오염이 비만과 당뇨병에 영향 미친다”

과기한림원 국제심포지엄 29일 개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9일 오후1시30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환경오염 물질에 의한 비만-당뇨병 발생과 그 대책’을 주제로 제27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린다 번바움 미국 국립환경보건원 소장과 준 카노 일본바이오진단센터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또 김영미 경희대 교수와 이덕희 경북대 교수, 이홍규 조직위원장(을지대학교 교수), 장윤석 포스텍 교수, 정진호 한림원 의약학부장(서울대 교수), 신동천 연세대 교수, 홍윤철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명철 과기한림원 원장은 “환경오염이 비만과 당뇨병 등의 현대병을 야기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경오염의 영향력을 폭넓게 알리고 새로운 정책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