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CT Dream은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16 MAMA’ 출연을 확정짓고 홍콩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출국 현장에 재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많은 추측을 낳았던 상황.
1일 SM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와의 통화를 통해 “재민이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이번 ‘MAMA’는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NCT DREAM은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평균 나이 15.6세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소년미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인 보이그룹이다.
NCT DREAM,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는 오는 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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