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도시락을 선보인다. 피카츄 도시락은 피카츄 캐릭터 모양을 표현한 돈가스와 스파게티, 샐러드,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피카츄 도시락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포켓몬 크리스마스 스티커 1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도 더했다. 가격은 3,900원.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3만개 한정 판매한 포켓몬다이어리는 현재까지 2만5,000개가 판매됐다. 1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피카츄찐빵은 현재까지 8만5,000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포켓몬 떡볶이, 피카츄 세븐카페 컵도 선보인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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