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우 변요한이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쿨어택’ 코너에 배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요환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함께 출연한 김윤석과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변요환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내가 청춘이고 젊으니까 지금은 내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요환은 자신의 연관검색어 ‘독립영화’에 대해 “독립영화를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독립영화라는 장르가 별반 다를게 없다. 예산의 문제다. 하지만 순수하고 실험적인 작품이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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