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림하는 남자들’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출연해 남다른 살림 솜씨를 뽐냈다.
이날 김법래는 “결혼 및 살림 20년 차 김법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법래는 “전 무조건 ‘내가 할게’라고 말한다”라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김법래는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등 10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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