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간에는 각 사업장의 대형 건물 로비에 실내 헌혈 부스를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사업장 내 공용장소에는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헌혈 참여 임직원들에게 카드지갑과 식음료권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했으며 4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했다. 생애 첫 헌혈자에게는 텀블러를 선물했다.
지난해 헌혈 캠페인에서는 전국 사업장에서 총 9,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9,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화성 사업장 헌혈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올해 캠페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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