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자쇼’ 레드벨벳 아이린이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net ‘양남자쇼’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양세형은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에게 “언니로 힘든 것 없냐”고 묻자 아이린은 “없다”고 답하면서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조이는 “언니는 뭐가 힘드냐고 물어봐도 말을 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아이린이 말하지 못한 힘든 것도 많을 것”이라고 아이린을 위로했고 아이린은 간신히 눈물을 참았다.
[사진=Mnet ‘양남자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